궁극의 아이

표지는 맘에 안들었던 책이었는데 앞에 몇 페이지 읽으면서

틈나는 시간으로 2일만에 다 읽어 버린 책이네요.

몰입감적으로는 정말 한국에도 이런 작가가 있구나,

놀랄 정도였습니다. 영화로 만들면 좋을 거 같은데.

이건 아무래도 헐리우드에서 판권 갖고 가서 제작해주면 더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여.

책이 안 읽히거나 몰입감으로 책에 푹 빠져보고싶은 분 약간 예상외의 지루한 책들과 만나신 분이라면

궁극의 아이는 아주 딱인 선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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