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설 간만에 읽었네요.
스토리 공모전 대상작이고 은근히 분량은
300페이지가 안되는 거라 금방 보네요.
내용은 병을 이전시키는 능력의 이야기인데
뻔한 내용으로 흐리진 않네요, 적당한 반전도 있고
역시 이야기 흐름이 지루함은 없고요,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만든다면 더 나을거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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