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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e-book 입니다.

하루키 소설에서 이젠 상실의시대->1q84로 넘어왔지만..3

[* 비회원 *]
등록일 2010-10-08 20:58
조회수 1148

전 국경의남쪽 태양의서쪽을

하루키소설중에서 제일 좋아합니다.

제일 재미있게봤고

제일 감정적으로 읽었어요...

그리고

제일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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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작은배

전...우리나라에 나온 하루키 소설들을(그 외 잡문도 대부분은,,,,) 한번 씩만...딱! 한번 씩만 읽었는데...제게는 상실의 시대(노르웨이 숲)가 최고 였던것 같네요...\"아! 이사람은 이야기 한줄만 잡으면...며칠을 구라를 풀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구나..\".하는 것을 느낀 글이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하루키는 도대체...1Q84를 어디에서 멈출지...궁금하기 짝이 없네요.

2010-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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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저 같은 경우는 하루키 초기 연작도 좋아하지만, 소설보다 에세이집이 가지고 있는 매력도 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문학사상사에서 나온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에세이집을 무지 좋아한다는 ㅎㅎ

2010-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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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힙합사시미

저도 에세이 많이 좋아라 하고... 소설은 태엽감는 새입니다... 얼마전 중고로 재구매 했네요~

댄스댄스댄스빼고 다 본거 같은데....점을 찍어야겠네요.

2010-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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