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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정장이랑 코트 질렀네여 ㅋㅋ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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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먼가 중후한 느낌이 나네요 ㄷㄷ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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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의어린이
저도 그래서 고민했는데 고민하다가 쿠폰 내일까지던데 날라갈까봐 그냥 고민을 버렸습니다 ㅋㅋㅋ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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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더
지금 사진상 보이시는 양복자켓의 칼라(카라) 부분이 뾰족하죠? 그걸 피크드 라펠(Peaked lapel) 이라고 합니다. 날이 서있다는 뜻이죠^^ 그 날이 없는 칼라재킷은 노치드 라펠이라고들 합니다.
일반적으로 피크드 라펠은 사진상 보이는 것과 같이 살짝 캐쥬얼하고, 남성적인 자신감을 표현하기 좋다고들 하고요, 노치드 라펠은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고들 하죠~ 뭐 의류전문가들이 그렇게들 이야기 합디다만 다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느껴지는 것들은 다르겠죠. 요즘 스타일은 라펠(쉽게 말해 카라)의 너비가 굉장히 좁고 슬림한 재킷들이 많이 나오는데, 한때 유행했던 쓰리버튼 처럼 너무 좁은 라펠과 과한 슬림핏은 그리 오래유행하진 못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용~ 어차피 그런 스타일은 나이 먹으면 입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되려 클래식한 스타일이 더 좋아지는 거 같아용~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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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의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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