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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동생에게 멋진 옷 사줬어요!
물론 엄마카드로 ^*^

동생이 모직코트 갖고싶다고해서 매장가서 직접 돌아다니다가 40분만에 급 지른 코트입니다.
여러 매장 돌아다녔는데 비슷한 가격대에서 재질이 그나마 괜찮은것 같다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

보통 빳빳한 얇은 모직이 아니라 캐시미어가 포함되어있어서 다른제품들보다 따뜻할 것 같더라고요.

타미힐이나 빈폴 등도 가보았는데 디자인은 무척 예뻤지만 가격대비 재질이 그닥이어서 이제품으로 최종 낙찰!
동생도 아주 좋아하네요.

171cm / 70kg정도인데요. 105사이즈 샀고 길이는 청바지 입으면 주머니 입구쪽까지 오는 길이로,
키가 그닥 크지 않은 남자분들께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키큰분들이야 뭐든 안어울리시겠습니까 ㅜㅜ)

색상은 여러색상이 있는데 제동생 얼굴에 짙은갈색이 어울릴 것 같아 이제품으로 했어요.
얼굴 하얗고 뽀얀분들은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그치만 겨울에서 봄이되는 시기에는 색상 자체가 잘 안어울릴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구매금액은 정상가에서 10% 할인으로 21만원 정도로 결제를 했고요.. 상품권도 받았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더 저렴하긴한데 많이 차이나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뽐뿌분들도 예쁜 옷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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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Yokoe
비...비싸 ㅠㅠ 나도 이런 코트 사줄 누니밍 계셨으면..ㅠ
201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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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울우울열매


..이건 나를 위한 아이템인데

가격이 후달리네요
201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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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야호야호
헐 저는 애드혹 제품 비추 핏이 진짜 저질이었는데 이제품은 모르겠네요 ㅎㅎ
201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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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ㅋㅋ 제목이랑, 코트 가격보고.. 내동생은 이거 보면 안되는데. 했는데
엄마카드군요. ㅋㅋㅋ
2010-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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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신혼초보남편


헐.. 저희 누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2010-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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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괜찮아보이네요^^ 저두 저런코트 한 벌 구입할까 말까 하는데 11번가에서 하는 110억파티 이벤트 또 응모하구서 포인트 당첨되면 그걸로 할인해서 저거 저두 사 입어야겠네요ㅎ
2010-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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