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가 캐시미어코트를 장만했습니다.
처음간곳은 갤럭시매장 이쁜제품을 골랐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일단 세일이 저번주까지라고해서 계산만하고 왔는데...
주말에 가보니 상품이없는지 어디서 진열제품을 가져왔는지 일반적으로 새제품 살때 주머니 박음질이 없더군요.
찝찝해서 환불받고(새제품일리가 없는거죠)
아이파크몰을 갔습니다. 금일까지 상품권주니 지금 사라고 하더군요.
가격이 113만원... 세일해서 41만원에 준다니 혹해서 샀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품번을 인터넷 조회해보니... ㅜ ㅜ 안나옵니다.
매장에 전화해봅니다. 매장왈...로가디스는 3가지가 있다. 로가디스컬렉션 로가디스스트리트, 로가디스그린
아이파크몰은 로가디스스트리트라네요. 요즘 말만 캐시미어100프로로 해놓고선 가짜파는곳이 많은데
처음산 갤럭시만큼 부들하지 않고 약간 뻣뻣한게 야크가 섞인게 아닌가 짜증이 밀려옵니다.
제일모직이니 거짓말은 안했겠죠? 씁쓸하네요...
싸게 풀리는 제품일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ㅜ ㅜ
혹시라도 로가디스 구입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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