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어머니께서 깨우더니.. (대략 7시정도..)
"야 빨리 저거 사줘." 한마디..
눈을 비비며 티비를 살짝 보니. 관절염에 좋은 약을 팔고 있는 것 이였습니다.
[블랙모어스 보스웰코리아] 178,000
무튼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하니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바로 주문후 남은 취침을 더 하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아버지것도 살 겸 다른것 좀 볼려고 스맛폰을 켰는데.
그 물건이 가격이 다운되어있는것입니다. !! 시간상 오후 1시쯤입니다. [블랙모어스 보스웰코리아] 169,990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고 이것저것 다 말하는데 계속 다른이야기 하더라구요.
"네, 가격이 맞는데 이건 일시불 가격이예요." / "네 저도 일시불로 결제 했는데요."
"아. 고객님 이건 .. 똑같네요.." / "네."
"아.! 고객님 여기에는 10% 적립금이 받을 수 있습니다." / "아가씨 지금 10% 할인에 + 7% 적립금 받는 쿠폰 있던데."
"아.... 확인해 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시 전화가 오더니.
"쿠폰이 적용이 안되네요." / "아니 방금 쿠폰이 적용이 됐는데 무슨 이야기 합니까?"
"제가 해보니까 안되는데요?"
정말 그랬습니다. 분명히 제가 적용 해보고 되어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문의한건데.
그새 무슨일이 있었는지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원론적으로 따졌습니다.
"무슨 쿠폰이죠? TV방송 상품 10%할인 + 7% 적립 아닙니까?"
아무튼 다른 이야기만 하다가 결국은 전부다 적용되어서 받았습다.
178,000 원에서 142,000 원에 구매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4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게.
이게 배송이 시작된것도 아니고, 방송종료후 5시간도 안되어서 이렇게 가격을 깎아서 팔면 되겠냐?
방송때에는 다시는 올수 없는 가격. 방송중에만 이가격. 업계최초 이러더니. 더 비싸게 판다고 홍보하는 것이였냐?
이거 방송 보고 산 사람들한테 전부 안내문자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러니 고객님처럼 불편한 사람들에게 연락이 오면 대응을 해 드리지만, 연락이 안오는 사람들은 불편함을 못 느낀것이기 때문에
연락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게 어느나라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NS 홈쇼핑에서 물건 사신분들 연락해 보세요.
'지금은 쿠폰도 유효기간이 5월4일까지 이지만 유효기간이 지났다며 발급도 안되는 상태. ㅎㅎ'
취소후 재구매 가격
결재 정보란에 할인된 금액은 제가 직접 한게 아니고 상담원이 알아서 넣어준거.
지금 분명히 쿠폰이 먹어야 하지만 먹히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믿을 수는 없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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