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 검색해서 여러 글을 읽어보았지만, 답을 내릴수 없어 질문드립니다...
원래 '카메라는 캐논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700D를 구매하려 했으나,
D5300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고, 바디만 봤을때 객관적인 성능도 앞서 보여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Q. 향후 바디 업그레이드, 렌즈 수집 및 중고 거래 등 약 2년 주기로 장기적인 장비 구매에 대한 지출을 할 때
과거 흐름을 참고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 브랜드가 좋을지요?
정확히 제 생각은, D5300이 현 시점에서 좋아 보이나, 렌즈 및 바디 업그레이드 측면(중고 거래 등)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브랜드'가 유리할지 고민입니다.
캐논이 렌즈가 많다고 하는데...장기적으로 카메라를 취미생활로 했을 시에 니콘 유저는 불리한 점이 있나요?
(DSLR 입문자이며, 바디는 각 브랜드의 보급 기종을 list up 하였고... 위 두 기종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00D or D3300 도 고려하였지만, 남자이기도 하고(작은 모델이 가진 장점에 대한 불필요함) 앞으로 사진을 취미생활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목록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작을 100D or D3300으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그에 관한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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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렌즈 종류는 다 비슷하게 있고 상급 렌즈로 올라가면 어느 브랜드나 가격은 비슷합니다
렌즈군이 부족하다는 미러리스도 일반인들이 쓸 용도의 렌즈는 다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니콘쪽이 불리한 점이 아니라 역으로 더 좋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기기 성능 때문에 캐논에서 니콘으로 넘어가려고 해도 렌즈 때문에 못넘어가는 분들을 본게 한두분이 아니라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논이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캐논의 색감이 맘에 들어서 산다고 하시는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 무조건 니콘으로...
색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캐논이 인물용에 좋다는데 전 여행 풍경 위주로 생각중이어서요...ㅎㅎ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