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엔 캐논 50D 약 6년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이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서 동영상이 아쉽다하다가 EOS M 대란에 탑승하게 되고...
어댑터 이용해서 두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ㅎ
작년엔 축복렌즈 구입하면서 나름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사진을 찍다보니 ISO가 그리 높지도 않은데 노이즈가 자글한 사진들이 눈에 막 밟히더라구요;
아..이젠 기변할 때가 됬구나..
예전부터 지켜보던 70D 사서 축복이랑 같이 물리겠어!! 하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 소니 미러리스 a6000
이참에 미러리스로 갈아타봐? 하다가 렌즈 가격에 기겁을 하고 갈팡질팡하던차에 눈도 업그레이드 되서
풀프레임 6D 까지 바라보게 되었네요
50D에서 6D로 갈아타는건 완벽한 업그레이드겠지만 몇컷 못찍어본 축복이마저 보내야하는 상황이네요 ㅠㅠ
6D 바디만 산 다음 비네팅이고 뭣이고 축복이로 버텨야지라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이건 아닌거 같고
그냥 6D+24-105L 로 구입하려 합니다 ㅎ
담달에 일본여행도 갈 계획인데 새카메라들고 가보고싶긴하네요~
이 시점에 6D로 가는거 괜찮으려나요? 옥션 쿠폰때문에 오늘내일 결재를 할 것같은데...근데 왜 캐논 여름 캐시백 이벤트 소식은 없는거죠 ㅠㅠ
왠지 제가 사면 담날에 할 것같은 싸한 기분이..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FF는 써보시면 압니다.
딱 느껴져요.
아, 이래서 FF 하는구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