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색수차가 심하고 1m 이상 거리에서 해상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A/S센터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충격으로 인한 거니 유상A/S일거같다 라는 답변(읭?)을 받았구요. 떨어트린적 없다 외관에 스크래치하나도 없는데
무슨 충격이냐 라고 했더니 일상생활시 살짝 살짝 렌즈를 내려놓으면서 받는 충격으로도 광축이 틀어져서
그럴수가 있다... 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배송중에 받는 충격이 더 심할것 같은데 설마 그정도도 생각안하고
만들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증상을 발견한 제 사진촬영 날짜입니다.
- 7월6일 구입하였고 7/9일 오토살롱에서 첫 발견 후 그 이후로 쭉~~~~ 발생
이 당시 다른 분들이 그거 초보라 핀을 잘 못맞춰서 그런거다 연습해라 해서 죽어라 연습해도 계속 그래서
난 사진이랑 안맞는건가 하고 때려칠 생각 중이었습니다.
- 8/13 촬영회에서 같은 바디와 렌즈를 쓰는 분이 같은거네 하고 한번 보자고 하더니 대뜸 이거 점검 받아보셔야겠는데요
라고 말을하고 자기것을 보여주는데 삼짜이즈라는 별명이 왜 붙은 건지 알정도였습니다.
이거 유상 A/S하는게 맞는건가요?
초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해서 실례인줄은 알지만 질게에 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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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잘 하셔야할 듯 하는데 초기부터 그랬고 외관 충격이나 파손이 아니라 렌즈에 대해 몰라 불량인 줄 몰랐는데
동일 모델 다른거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테스트해보니 차이가 크더라라고 하셔야할 듯 합니다.
제가 핀 조절을 잘 못한건줄알았는데 그 사진도 같이 가지고 가야겠어요
음 뭐 일단 상담하시는 분 하시는 말이 다들 충격 받을 만한 일 한적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경력이 많으신지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고 소비자 과실쪽으로 몰아가더라구요.
아... 하나더 있네요. 엄한곳에가서 A/S 받다가 덤탱이 쓰지 말고 정식A/S센터인 우리쪽으로 와라라고
그쪽에서 무리하게 고객 과실로 몰아간다면 그걸 센터에서 증명해야하는거지 님이 증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쪽에서 증거 발견하기 전까지는 님 이야기가 맞는거구요. 좋게 좋게 이야기하시고 증거없이 몰아가려고
하는 경우만 좀 강하게 어필하셔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