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ppomppu23
- 달빛잉크
- 등록일 2015-08-27 10:37
- 조회수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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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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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se
후레쉬로 실명할 가능성이 집앞에서 교통사고 당할 확률의 1/1000 될까요?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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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연어들
역시 루머군요. 그 기사 얘기를 최근 여기서 한걸 본적이 없어서 저를 두고 하신 얘기라면, 그 얘기가 맞는진 모르겠다고 덫붙여 작성했으니 사실인것마냥 퍼뜨리고 다니진 않았구요.
개인적으론 갑자기 번쩍이는 빛이 더 안좋다고 봅니다. 자연광이나 얕은 지속광시 촬영에서 안보이던 애기의 놀람과 찡그림이 보여요. 그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서로의 개인적 의견이겠지요 플래시가 아이한테 안좋다는 연구결과는 없지만, 굳이 내 아이에게 하고싶진 않네요. 성인에게 쏴도 눈에 거슬리는데, 안심하고 터뜨리고 싶진 않습니다. 전 아이 시력이 완성되는 5살 전까진 스마트폰이나 플래시는 아이와 멀리 떨어뜨려두려구요. 오류정정 기사는 잘봤습니다. 항상 의아했는데 역시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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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잉크님이 말하는 '오해'는
플래시(스트로브)가 눈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플래시(스트로브) 발광 한 번에 의해서 실명이 될 수 있다.'라는 부분에 대한 오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부터 오해가 발생한 것 같아 살짝 덧글 남겨봅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순간광과 지속광이 눈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비교를 하려면 일단 같은 광량이어야하고 또 같은 광량에서 비교하려면 광지속 시간도 동일 해야할테고 그러면 지속광이되든 순간광이되든 결국은 똑같은 성질의 빛이 되겠죠... 단, 같은 광량에 시간만 달리한다면 아무래도 비속광이 더 피로도가 높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플래시(스트로브)가 눈에 피로도를 높여 눈건강에 좋지않다는 것은 확실하며, 플래시(스트로브)에 의해서 실명된 사례가 아직까지 없다는 의학계 보고에 따르면 플래시(스트로브) '한 번' 발광하는 것 때문에 실명할 위험은 없다는 것 또한 확실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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