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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 / 카메라 포럼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매일 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카메라를 구매 해야겠다는 생각에
요 근래 자주 들락 날락 거렸습니다.
풍경 및 조형물 사진을 주로 찍다 보니 폰 카메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광원은 한정되어 있는거 같고...
뭔가 이런걸 원했는데 찍으면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거나 해서 욕심이 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민은 다른게 아니라 검색을 하다 보니 너무 과한 지름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A7M2 + SEL55F18Z 로 갈 것이냐
A6000 번들세트(또는 추가 렌즈 구매)로 갈것이냐
고민에 빠졌습니다.
풍경사진 찍는걸 매우 좋아하는데 A7M2의 경우 너무 과한게 아닐까 고민이 많이 되서요.
이런 상황이라면 무조건 상위 기종이 답인가요? 아니면 하위 기종도 나쁘지 않으니 타협을 해야될까요?
금액은 좀 쌔다고 느끼긴 하지만 이왕사는거 좋은거 사자는 생각도 있어서 크게 맘에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진은 많이 비루하지만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첨부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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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부족하니까 타협해서 최대한 효율적인걸 찾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