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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논 600D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번들렌즈로만 찍다가
현재 번들렌즈, 24mm F2.8 팬케잌 단렌즈 이용 중입니다.
야외에서는 번들렌즈, 실내에서는 팬케잌을 이용 중인데.
제가 봤을 때 단렌즈의 느낌이 훨씬 더 좋은거 같아서요.
렌즈 뽐뿌가 너무 와서 제가 검색하다가
캐논의 축복렌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상담을 해보니까 축복이는 가격이 있는 편이기에
탐론 17-50 모델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렌즈 검색하니까 시그마의 Ufo 렌즈라고 18-30mm F1.8 렌즈도 있던데.
검색을 해볼수록 다양한 렌즈에 대해 알게 되고, 뽐뿌가 너무 와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고민되는 것이
전 주로 실내 까페나, 공원 돌아다니면서 풍경이랑 인물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야경을 너무 좋아해서 야경까지도 욕심이 나네요.
제가 지금 후보로 두고 있는 렌즈가
1. 쩜팔이 (풀프레임 바디용이지만 가격이 너무 괜찮고, 조리개값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크롭바디용 렌즈를 풀프레임에 쓰면 주변이 어두워진다(?) 뭐 그런 말이 있던데. 풀프레임용 렌즈를 크롭바디에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나요? 그리고 화각대가 크롭바디에 끼면 1.6배 되니까 야외에서도 유용한지 그 점도 궁금합니다.)
2. ufo 렌즈 (검색해본 결과, 화각이 아쉽다는 말들이 많던데. 전 조리개값이 마음에 들어서요.)
3. 탐론 17-50 VC (화각대가 번들렌즈와 비슷하지만, 조리개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진 초보이기 때문에.
실내용, 야외용 따로 렌즈가 필요한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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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는 크롭바디에 맞게 제작된 렌즈가 풀프레임의 센서를 다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네팅 현상이 생기죠.
말씀하신대로 크롭바디에 풀프용 렌즈는 상대적으로 망원에서는 더 유용하겠죠.
실내, 야외용 렌즈가 따로 필요하다기보다는 님이 찍으려는게 전체적인 풍경을 위한 광각렌즈가 필요한지 ,
멀리 있는 것을 가깝게 찍고 싶은 망원렌즈인지는 본인이 정하는거죠. 그리고 야경은 무조건 삼각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