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000하고 a6300하고 두배수준의 가격차이가 의미가 있는건가요??22
- 넥스홀릭
- 등록일 2016-09-17 20:21
- 조회수 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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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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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hm2013
6000이 가성비가 좋아서 6300이 좀 비싸보이긴한데 전 적당한거 같아요 제가 지금 6300 가지고 있고 6000은 써보질 못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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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135 풀프레임을 쓰는데있어서 초보 고수 그런거없어요. 그냥 본인이 쓰고싶으면 쓰는것이죠.
135 풀프레임과 APS-C의 차이는 아무리 초보라고해도 그 차이를 느끼긴 느낍니다. 물론 풀프레임과 APS-C 중에 뭐가 더 좋으냐 라는것은 별개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a6000이 가격이 오른것은 a6300 때문이라기보다는 지진나서 그래요. 봄이되면 여행을 많이간다고 카메라가격이 좀 올라요. 그런데 거기에 지진이 겹치면서 센서 수급이 안되었죠. 지금도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지고있다고 보기는 좀 어렵죠. 최근에 막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만 그렇다고해서 그동안 밀린물량을 하루만에 뚝딱 하고 나오는게 아니니깐요. 뭐가되었던 그런식으로 가격이 올랐고 그게 a6000만 올라간게 아니라 별의별 카메라들이 다같이 올라갔어요. 소니센서 쓰는 카메라가 워낙에 많아서요 그 카메라의 값어치는 님이 부여하는거죠. 사람에 따라서는 100만원도 아깝다 혹은 200만원을 줘도 아깝지않다 등등 카메라의 평가, 값어치라는것은 굉장히 주관적이니깐요. 실제로 캐논 m3만 놓고봐도 그렇죠. 사카포에서는 보통 사지말아라. 돈아깝다 하는분들 많은데 그런데 사람들보면 잘 사요. 본인스스로도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고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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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홀릭
본래 카메라를 사려고 모아놓은 돈이라, 투자하는 금액자체가 아깝지는 않는데.. 그래도 현명한 소비를 하고싶어서요ㅎㅎ 결론은 본인이 구매하고 만족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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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의 모든 기능이 필요한 사람에겐 그만한 바디가 또 없겠지만 영상 잘 안찍는 사람은 그 가격차이는 아까울망 하구요
요즘 카메라는 단순히 사진을 찍는 기계가 아니라 영상기기의 역할도 꽤나 크기 때문에 사진 하나만 보고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