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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추천들 해주신 파나소닉 g7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티몬에서 구입했는데,
한국 파나소닉 총판이라 하더군요. 여튼 렌즈번들킷을 구매했는데,
처음엔 물건이없다고 들여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배송이 좀더 걸린다 하더니
담날 전화와서 물건 찾아보니 있다고 바로보내준다 하더군요. 알겠다 하고 물건을 오늘 받았는데,
혹시나 해서 박스 주변 둘러보니 일단 리박싱흔적은 없고, 제조년월좀 확인해보려 하니
.파나소닉 제품은 뜯어야 알수있더군요. 어쩔수 없으니 일단 뜯고
바디를 들어보니
제조년월이 2015년 9월이네요. 아무래도 일년이나 지난 제품이라 좀 찝찝해서
판매처에 전화해보니,
a/s 문제나, 2016년에 나온 제품은 없는거냐 물으니
자기들은 총판이라서 제조년월을 뜯어서 확인해보지 않는이상은 모른다는 답변과,
여튼 판매만 하는 공급업체라 자세한건 본사에 전화하라는 말만하네요.
아참, 그리고 자기가 알기론 2016년 제품 없을꺼라길래
"인터넷에 g7 만 검색해도 중고나라에 2016년 제작 제품 팔던데요 ~ "
하니까 그럼 본사랑 전화하래요 ㅋㅋ 무조건 본사 ㅋㅋ
본사에 전화해보니
(본사 여자분 전화 받는게 정말 귀찮은 말투로 받으세요..)
수입하는거라 일본에서 제조를 2015년에 하고 수입이 2016년에 될수도 있는것이기에 어쩔수없다.
생산년월은 뜯지 않는 이상 확인할수 없기에 어쩔수 없다.
-> 그럼 복불복이냐? (무응답..)
여튼 as는 상관없으니 그냥 써라~
그래서
본사 메뉴얼상 전원 킨 횟수나 사진 찍은 횟수는 새제품일경우 몇컷이 정상 범주냐? 물으니
모른답니다. 카메라 마다 달라서~
검색해서 방법 찾아서 해보니 파워 켠횟수는 20회 정도에 사진 찍은것도 그쯤되네요..
뭐.. 처음켰을때 날짜 세팅 하는거 나왔으니 새제품은 맞을텐데
좀 찝찝하긴 합니다.
큰 문제는 없겠죠? 어차피 계속 쓸꺼라 중고로 팔일은 없을거 같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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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냥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바디 처음 들고 렌즈마개(?) 그 렌즈 장착하는곳에
플라스틱 커버 벗기니까 렌즈말고 겉부분 쇠 부분에 살짝 습기가 차있던데..
그거말곤 뭐 이상없는거같아요 ㅋㅋ 걍써야죠 뭐 ㅎㅎ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