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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나 G7과 25mm 1.4 렌즈, 12-35mm 2.8렌즈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실내에서 10개월된 딸아이 사진 위주로 찍고있습니다.
셔속, 조리개, ISO에 대해 어느정도 개념만 있는 아직 많이 초보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아무래도 가장 걸리는것이 파나소닉의 색감과 다양한 효과(필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막눈인 제가 보기에도 실제의 색과 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화밸을 겁나서 못건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다양한 효과를 느껴보고 싶어서 라이트룸 구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라이트룸CC는 월 11,000원, 라이트룸6는 170000원 정도이네요.
저처럼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고 사실 후보정도 귀찮아서 많이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데 월 11000원이나 내면서 CC를
사용해야 할까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사실 컴맹이고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 라툼6를 하나 구매해서 필요할때만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C는 최신 업그레이드를 계속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처럼 라이트한 유저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니면 중고딩나라에서 라룸5 번들로 구매해도 될까요?
파나G7 RAW파일을 읽을 수 있나요?
질문이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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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처럼 언제 쓸지 모른다면 오히려 월별 정액제가 더 나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룸 번들이라는건 그 카메라에 한정된겁니다. 즉 그걸 다른 사용자가 카메라 없이 사용하는건 불법이죠.
거래 자체가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월 1만원쯤에 포토와 일러를 최신버전으로 사용한다는건 실제 소프트 가격을 생각할 때 상당히 저렴한겁니다.
보통 렌즈나 바디는 몇십만원 되는것 사도 만족하지만 소프트에 대해서는 인식이 아직까지 조금 박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