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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럼 여러분 다음주 보라카이로 여행을 가게되어 여행에서 사용할 액션캠 구입과 관련해 질문좀 드리려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물속에서 스노쿨링과 바다에서 놀 때 마음껏 동영상을 찍고 싶어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짭프로를 구입할까 하고 아무리 찾아봤지만 역시 품질과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좀 더주고 제대로 된걸 사보자 란 마음에 좀 더 검색해보니 몇가지로 줄여지더라구요.
먼저
1. 노바텍 SJ9000x or F68
- 짭프로를 갈바에 아예 짱싼 짭짭 프로를 가보자해서 5-7만원 정도인 짭짭프로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 말고 화질은.. 그냥 포기해야 할 듯 하더라구요
2. Sony HDR-AS50
- 소니 액션캠 중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면세점에서 10만원 후반에 구입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괜찮고 Sony 제품에다가 화질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LCD가 없다는점이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나름 확장성도 좋은 것 같구요. AS50 보다 비싼 제품은 가격이 너무넘사벽이어서 포기했습니다.
3. 올림푸스 TG-tracker or TG 860/870
- 액션캠을 계속 찾다보니 올림푸스 쪽이 평이 좋더라구요. 30만원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품질도 좋은 것 같아서 고려대상에 넣었습니다. 다만 Sony 제품과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있을지, 액션캠인 TG-Tracker가 나을지 방수 카메라인 TG 860이 나을지는 포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 추천만 해주신다면 더 검색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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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중에서 촬영 품질도요. AS50은 초점문제가 해결됐지만 이전 세대 제품들은 초점이 안맞아서 따로 수중케이스가 있어야했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선택 못하겠다 싶으면 악세사리 가격과 중고판매량을 보시면 됩니다.
영상도 직접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들만 보다보니 ㅠㅠ 한계가 있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