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진을 만들고 싶으면 보정도 알아두는게 좋죠28
- 대형고추
- 등록일 2017-03-20 22:37
- 조회수 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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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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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 이 게시판에 비슷한 글을 썼었죠. 확실히 카메라나 이미지의 원리를 모른체 보정은 사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era&page=19&divpage=12&search_type=name&keyword=%B8%B6%C1%F8%B0%A1v&no=55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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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브올레
아직도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에선 보정이 화제거린가 보네요 ㅋ 제가 취미생활로 사진기 들고 쫄래쫄래 다니던 2007년에도 보정된 사진은 이러쿵 저러쿵 했는데 ...ㅎㅎ 하긴 지금은 수정 이나 보정 또는 리터칭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어플이 훨신 쉽게 사용 할수있도록 보급 되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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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
2000년도에도 그랬습니다. 요즘 프라모델에 많이 쓰는 에어브러쉬로 광고 사진 보정 및 리터칭
할때도 그랬구요.(제 지인이 당시에 그 광고 보정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였기에.... 지금도 다른 분야지만 디자이너구요.) 보통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초보나 사진을 접하는 방향이 좁은 경우가 많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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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
제가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보정 안한것만 사진이라 라고 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죠.
이건 그것외에는 부정하는거니까요. 그래서 좁다고 한겁니다. 이건 유행과 경향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원리의 이해보다는 개인의 직관적 판단(편견)에 기인해서 나오는 오류니까요. 사진 발전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요. (지금까지 그런 이야기가 아니였던가요?.) 사진 발전과정과 사진원리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다면 보정도 한 부분임을 알테니까요. 하지만 좁게 자신이 접한 부분으로 직관적인 판단을 우선시하는 경우 나오는 오류가 보정은 사진이 아니라.... 라는거구요. 물론 사진 장르의 한분야로써 무보정을 선호하거나 표현할수는 있습니다. 그건 다른 부분에 대한 이해가 충분했을때 경우죠. 두 경우는 다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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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초보들도 완벽히 흡수는 못해도, 곧 잘 따라한다는 ㅎㅎ
(권학봉 . 신용명) 검색해보세요. 이 두 분 영상이 쉽고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