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번 11/4~11/11일에 독일로 와이프와 둘이 놀러 갑니다.
2013년 12월에 이탈리아 갔을 때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미러리스 파나소닉의 dmc-lx1을 가지고 갔었고,
작년 스페인 갔을때에는 처남의 캐논 5d mark 2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확실히 5dmark2가 화질이 좋더라구요.
그러나 확실히 좀 카메라와 렌즈가 무거워 소지하고 다니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고이던 새거이던 하나 장만할 까 합니다.
저는 사진 전문가는 아니라서 그냥 경치 좋은거 찍고 그냥 소장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가성비(?)를 좋아하구요.
렌즈 교환 이런거 안하고, 그냥 쓰다가 불편하면 카메라를 기변하는 정도라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몰라 여쭙고자 합니다.
대략 알아보니, 캐논 200d가 가볍고 잘 찍히고, 가격도 적당한 것 같은데, 다른 추천하시는 기종이 있을지 여쭙고자 합니다.
정리하면,
1. 가볍고 잘찍히는 카메라를 찾고 있습니다.
2. 렌즈는 한개만 살 예정입니다.(여러개 가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행시 증명사진 찍어 오는 것으로?
3. 예산은 약 ~200 로 잡고 있습니다.
4. 중고 새거 안가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추천해 주실 수 있는 기종 좀 알려주세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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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신대로 후보군중 하나인데, 중고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열심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