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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품을 파는 쇼핑몰을 준비중인데 고민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아는 사람이 이제 시작이니 연습용으로 써보라고 400D를 줬는데
처음 DSLR을 써보는 초보라 최대한 최신기종을 사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ㅠㅠ
최소 100D 정도는 있어야 초보가 사진촬영하기 편할까요?
두번째는 상품 접사를 위한 렌즈에 대한 고민입니다.
(우선 사진은 소품을 셋팅해서 벽 한면을 크게 찍고, 소품 상세컷을 찍을 생각입니다.
촬영 할 실내도 자연광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기도하고 낮에만 찍을거고, 조명도 차후 구매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400D가 부족하다고 조언을 주셔서 기변하더라도 어차피 크롭바디로 갈 예정이라 렌즈는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촬영공간이 좁아서 세팅한 벽면을 다 찍을 수 있게 광각렌즈 토키나 11-16mm f2.8은 결정을 했는데
상품의 재질, 예를들어 그릇같은 경우에 올록볼록한 모양이나 혹시나 있을 기스정도까지 보여주기위해서
접사렌즈까진 예산이 부족해서 간이접사기능이 있는 시그마 17-70mm f2.8-4 Macro 렌즈를 살지,
접사는 핸드폰으로 찍고(어떤 블로그에서 접사같은 경우엔 핸드폰이 더 잘나온다는 글을 봐서 생각한 것입니다)
조리개값이 고정인 시그마 17-50mm f2.8을 살지,
아니면 조리개값이 더 낮아서 사진이 더 밝고 선명하게 나온다는 시그마 아트 18-35mm f1.8을 살지
몇일째 리뷰 사진을 찾으면서 고민중입니다.
바디만 받았고 번들렌즈도 없어서 사진을 찍어보지도 못하고 글로만 공부하는 중이라 빨리 렌즈를 구매하고싶네요ㅠㅠ
이 두가지 고민에대해서 조언을 주시거나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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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7-70 렌즈 하나만 사셔도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적당히 조리개 조으고 찍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