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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났다싶다가도 또 다시 고민에 빠지네요..
일단 전 캐논 미러리스 eos m을 쓰고 있습니다.
렌즈는 22mm 단렌즈와 18-55mm 줌렌즈를 갖고 있어요.
여행가서 사진을 찍다 느낀점은, 높은 건물들과 좀 더 넓은 풍경을 담고 싶은데 그러기엔 화각이 너무 답답하다였습니다.
그래서 광각렌즈를 알아보니 지금 카메라에 쓸 수 있는 광각렌즈로는 11-22mm 렌즈가 평도 괜찮고, 제 예산에도 맞더라구요.
당연, 기존 렌즈들까지 다 쓸 수 있으니 이것으로 구입을 하려했습니다.....만..
캐논 미러리스는 쓰레기다 라는데 계속 캐논 라인으로 갈거 아니면.. 여기에 추가로 뭘 더 사느니 아예 갈아탈까해서요.
다른 모델을 써보고 싶기도 하구요..
소니가 추천글이 많아서 a6000으로 알아봤는데 렌즈군이 너무 비싸 제 예산으론 무리고,
대신 a6000 + 삼양 12mm 조합으로도 많이 쓰시는것 같아 이 조합으로 고려중입니다.
수동은 써본적이 없어서 살짝 걸리긴하는데;;;
여행용으로 a6000 + 삼양 12mm 조합으로 쓰고 일상용으로 캐논 22mm를 쓰는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1. 그냥 쓰던거에 11-22mm 렌즈만 추가한다.
2. 바디+렌즈 새로 구입한다.
소니 a6000 + 삼양 12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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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지금 불편한게 아니라면 1번 추천합니다.
그리고 소니던 캐논이던 1년안에 변화될게 많아서.... 렌즈만 추가하시고 관망하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전 소니 사용자고 소니 제품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캐논 eos m도 썼었죠.
그래서 이야기하는겁니다만.... 님이 소유한 렌즈들도 그렇고 님의 경우 지금 상황은 좀 애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