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야 세가지 중에 하나만 해줘라..18
- 등록일 2018-06-23 23:07
- 조회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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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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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erCohen
소니 미러리스는 바디 내에서 노이즈제거 켜고 끄는게 따로 안되나요???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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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노이즈리덕션을 꺼도 일정 셔속 이하에서 강제로 노이즈리덕션이 적용시켜 별을 노이즈로 인식해서 밀어버립니다. 이거 때문에 별사진 소니로 찍지 말라고 합니다. M3에서는 해결됐는데 2세대 바디와 a9, r3는 완전히 해결 안된 상태구요.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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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나의 사진만 보면 잘 모를 수 있죠. 작년에 이슈 터지고 비슷한 상황에서 노출시켜보니 니콘하고는 차이 많더라구요. 소니 쓰는 사람들도 하다하다 발견한 해결책이 연사로 찍어서 화질 손해보면서 찍는게 낫다고 할정도구요. 어똔 사진을 보신지는 모르겠지만 소니로 별찍던 사람들에게는 재앙급 사건이었습니다. 심지어 2세대 바디 유저들 다수가 이문제에 관해 서명해서 소니 본사로 보내기까지 했을까요? a100부터 쭉 소니만 쓴 진성 소빠인 저도 니콘으로 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구요.
이 이슈가 터진지 1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이 문제가 해결된건 m3뿐이죠. R3도 사용에는 지장없으나 여전히 있다고하구요. 플래그쉽이라는 A9도 해결 못했습니다. 분명한 결함이고 벤딩과는 다르게 우회로를 마련해줄수도 있는 사안이죠. 하지만 여전히 묵묵부답 입니다. 펌업으로 뭐 더 좋게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결함을 고쳐달라고 하는거죠. 이슈 대응을 이렇게 하니 물건 잘 만들어놓고도 소니가 항상 까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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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딴짓 하면서 댓글을 다느라 자꾸 댓글을 짧게 쓰다보니 내용이 제대로 전해지지 못한 것 같네요
이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스타이터 현상이 문제가 아니라고 한 뜻이 아니었습니다 1:1로 비교를 했을 때 차이가 있다는 글 저도 역시 봤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a7r2로 찍은 사진만 놓고 감상했을때는 감상에 방해가 될 정도로 문제가 생겼다던지 한 것을 느끼지 못했으니 그러니까 굳이 새로 사실 것 까지 없고 그냥 가져가서 찍으셔도 괜찮지 않겠냐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별 사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본 시각이기 때문에, 제 이야기가 별알못의 헛소리라면 이것 또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소니 a7 1세대부터 쭉 쓰고있고 소니 정책 정말 마음에 안들고 결함 대응 거지같이 하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댓글을 제대로 달았어야 했는데 대충 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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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m0715
제발 메뉴터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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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forWIREless
저는 별사진도 넘어갈 수 있고 다 넘어갈 수 있는데 3세대에선 타임랩스 못하는거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돈주고 산 어플을 막아놨으면 적어도 타임랩스라도 넣어줘야죠. 어려운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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