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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 ILCE-9 | 2018-07-19 20:03:46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60s | F1.8 | -0.70 EV | ISO-400 | 55.00mm | 35mm equiv 55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
요새 부서 이동으로 적응하느라고 사진을 거의 못찍었더니 사카포 들어오기가 힘드네요.(인수인계 문제도 있고 정신이....)
이제 적응 어느정도 했으니 출퇴근 할때 카메라 가지고 다닐까 합니다.
사실 핑계긴 한데 사진 영상편집용으로 이전 pc 가 점점 느려짐을 견디지 못하고 부품을 좀 모았습니다.
(정확히는 a7r3 쓰는 지인 편집용 컴퓨터 조립해주고 뽐 받아....)
다음주쯤 보드(얼마전 뽐게 올렸던 기가바이트 x470 어로스 7 wifi)와 파워(evga 750) 오면 조립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구매해서 아직 개봉도 못한 x370은 방출하구요.
개인적으로 딱히 제조사를 가리진 않고 쓰는 편인데(선더버드 때도 amd 썼고 286 386 486 때도
인텔 사이릭스 안가리고 썼었고.... 물론 인텔을 더 많이 쓰긴 했지만) 남의 컴은 가끔 조립해줬습니다만
제가 쓸 용도로는 거의 7년만에 조립해보는거라 amd로 갔습니다.
어째든 라룸과 포토샵이 주로 돌아갈거고.... 기왕 샀으니 게임도 해봐야죠.(몬헌 구입 - 할 시간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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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erCohen
모르고 살고픈 세계네요 ㄷㄷㄷ
저도 7년간 잊고 살았는데.... 지인 컴 조립해주다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