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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하려고합니다
공지글을 다 봐서 아주 약간의 개념은 잡혔는데
역시나 선택에는 어려움이 있어요
우선 주 용도는 여행지에서의 풍경이나 그 여행지의 건물등을 촬영하고
인물을 촬영한다고 하더라도 가까이서 찍는것이 아닌 여행지를 배경으로한 전신사진(스냅?)을 선호할것같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의 비율이 7:3정도 될것같구요
접사같은건 거의안할것같고 음식사진 찍는것도 별로 안할것같구요
어떤분이 남기신 댓글을 봤는데 카메라는 처음에 저가로 시작하지말고
어차피 나중에 기변증이 생기니 제대로 된걸로 시작하는게 낫다라고 하셨는데요
막상 그러고싶어도 구입하고나면 흥미가 떨어질까 싶어서 결정이 어렵네요
그리고 마포를 제외한 소니나 캐논같은 메이커의 미러리스는 무조건 3:2 사이즈밖에 지원을 안하나요?
아무래도 익숙하고 선호하는게 4:3이라서요
물론 익숙한거랑 선호하는건 적응하고 바꾸면 된다지만 웹관련해서는 4:3이 나을것같습니다
(이 조건은 단호한게 아니라서 얻는게 많다면 3:2로 결정해도 됩니다)
예산관련해서는 렌즈포함 100정도 쓸 생각은 있습니다
카메라바디와 제 용도에 맞을 렌즈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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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쿤
말씀하신 화각이면 주로 광각쪽을 주로 사용하시게 될 거 같고
굳이 큰 욕심이 없으시면 하이엔드같은게 더 나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lx10이나 rx100시리즈 추천드립니다.
써보고 욕심나면 올라가는거지 써보지도 않고 비싼거로 갈 필요는 없어요 ㅎㅎ
하이엔드도 좋겠지만 제가 혹시라도 맛들리게되면 렌즈도 바꿔보고 할것같아서요^^;
소니를 많이들 추천해주시던데 조금 더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광각렌즈가 비싸요...)
차라리 gx85같은 기종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동영상도 어느정도는 활용할 계획이라 파나소닉이 낫겠군요
답변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