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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좋은분들이 답변을 잘 해주셔서
입문용으로 파나소닉의 gx85로 맘을 정해놓고 있었는데요
가만히 생각하니 gx85의 장점이 4K와 손떨방인것같은데
저는 사진7:영상3 정도의 비율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영상이 4k까지는 필요가 없을것같고 FHD로도 충분할것같습니다.
파나소닉의 장점을 두고 생각해보니 뭔가 사진보다 영상이 주가 된듯한 주객이 전도된듯한 느낌을 받고있어요 지금
(모 커뮤니티에서는 파나소닉은 사진기가 아니고 캠코더다 라는 글을 본게 충격적입니다...)
미리 추천해주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혹시 비교거리가 될만한 몇가지 제품을 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말씀드렸다 시피 사진 7 : 영상 3 의 비율정도일것같고
사진은 여행지풍경사진 , 스냅사진을 주로 찍을것이고
영상은 야외촬영에 주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영상은 FHD 60프레임만 되면 될것같고 영상의 품질은 폰카보다만 좋으면 됩니다)
예산은 입문용 렌즈(번들도가능) 한개 포함 새제품으로 100미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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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상은 그냥 요즘말로 평타만 쳐주면 되는데
제가 고르다보니 너무 영상쪽에 치우친것같아요
정확하게는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영상은 FHD 60프레임만 그냥 무난하게 찍혀지면 될것같구요
혹시 gx85를 제외한다면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카메라가 있다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 말씀이 어느정도 맞아요
(항상 정곡을 찌르시는듯..)
뭔가 GX85는 리뷰를 봐도 다 영상쪽에만 극찬이라서
사진은 좀 아닐것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이전 글도 그렇고 이글에도 M50추천해주시는분이 계셔서
좀 알아봤는데 보다보니 맘에 들어서 거의 구입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가볍고 기능들이 많아서 굉장히 실용적일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리뷰를 보니 대부분 캐논은 따뜻한 색감이라던데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저와 많이 맞을것같구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도움 주셨는데 다른 모델을 결정해서 약간 죄송하기도..)
저는 기종마다 차이가 큰줄 알았네요 가격차가 나는게 꽤있어서 ㄷㄷ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