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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 글입니다....
rx100 mk4 이전으로는 뭘 썼는지 기억이 안나서 줄입니다.
업장에서는 캐논 80d 있어서 그거 쓰고
스냅용으로는 rx100 mk4 로 만족하고 쓰다가.
rx10 mk4와 바꾸자는 분이 계서서 비싼밥 사주고 이득보고 교환하고.
와.. rx100이 엄청 가벼운게 중요했구나 하고 rx10 팔아버리고.
영상 비율을 높히고자 a6500 갔다가
gh5를 추가영입하고 gh5 의 저조도 감도가 rx100 보다 못한듯해서 팔아버리고
gh5s를 영입했으나 얘는 선예도가 문제.. a6500이 갓바디임을 증명했다가
a7m3로 갈아타고나서 a6500은 그냥 완벽한 하위호환이구나 하고 팔아버렸습니다.
a7m3 큰 아쉬움 없는 녀석이였는데. a6400에 리얼 타임 트레킹 들어가서 서브로 써보는데.
와, 정말 좋네요. 리얼 타임 트레킹은 정말 갓! 갓! 입니다.
a9으로 가고 싶은정도로 갓! 갓! 이나 아쉽게도 a9은 영상 저조도가 또 취약하네요.
아... a7m3 대안이 없어요. 현재... a6400도 리얼 타임 트레킹을 제외하곤 뭐 없는거 같고..
a7s3 나오면 바로 갈아탈듯합니다.
a7s3에 LCD와 뷰파인더 개선하고 리얼타임 트래킹만 넣어주면 될듯합니다.
현재 셋업이 점점 천만원대가 넘어가려고 하네요. 아니 넘었나...?
a7m3 - SAMYANG 14mm AF(방출예정)/ 24-70GM / 70-200Z / 28-135G(방출예정)
a6400 - 18-105G
요약
1. A7m3 불편함 없고 좋다, 최고의 바디다.
2. A7S3가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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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님 감사합니다.
메인 + 서브 여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네요.
A6400 + 18-105 팔고 A9 바디 추가하면 금액도 별로 차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