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1000만화소로도 충분하다고 말을 해요.

실제로 대부분의 사진관들이 1000만화소로 찍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고객들하고 트러블 생기는 경우가 좀 있어요.

비싼 돈 주고 원본을 샀는데 고객들은 raw를 기대하고 원본을 샀는데 사진관에서는 1000만화소 살짝 안되는 화소의 jpeg파일을 주니깐 그걸로 싸우는 경우가 있죠.

아무튼 일반적인 그리고 왠간한 액자크기는 1000만화소면 충분하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65인치 TV라고 하면 이건 그 수준을 넘어가죠. 저정도면 옥외광고에요.

아 !! 그렇군요.. 제가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너무 모르고 덤벼들었네요..

그렇다면 왠만한 2000만 화소정도면 댓글 남겨주신분처럼 70/50 정도는

소화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몰라.. 자꾸 생각만 앞서네요..

생초짜가 쓰기 무리 없는 카메라 언급하셨는데 그런건 없어요.

모든 카메라는 조작법이 다 같아요.

자동차 생각하면 됩니다.

마티즈를 끌던 에쿠스를 끌던 스타렉스를 끌던 운전법은 다 같아요.

면허증 따는 법이 마티즈 따로 에쿠스 따로 스타렉스 따로 이러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이런건 있어요.

고급 세단이 브레이크가 잘들고 승차감도 좋고 반면에 싸구려 차들은 브레이크가 나쁘다 승차감이 별로다 하죠.

카메라도 그런거에요.

사용법, 조작법은 다 같습니다.

비싼 카메라는 그런 편의성이니 극한에서의 사진 성공률이라던가 내구도 이런게 좋고 저렴한 카메라는 그런것들이 불편하다.

이런식으로 봐야죠.

어차피 본인이 카메라를 잘 못다룬다고 해도 오토모드는 다 지원을 하니깐요.

스펙이 좋으면 좋은만큼 결국 플러스가 되긴 됩니다.

그냥 일반적인 목적이라고 하면

1인치 컴팩트 카메라도 좋죠. 렌즈교환을 딱히 안한다면 괜찮아요.

g7x mark2, lx10, rx100m3(요즘은 rx100m3보단 rx100m4가 가격이 좋아져서 이쪽으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게 있구요.

마이크로포서드급으로 파나소닉 lx100같은것도 있구요. 

APS-C의 표준줌렌즈로는 캐논 g1x mark3가 있죠.

렌즈교환식으로 뭔가 아웃포커싱도 즐기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고 하면

캐논 m50. 캐논 APS-C미러리스는 기승전 m50으로 가는 것 같아요.

소니는 저렴하게 가면 a6000으로도 좋구요.

이 a6000과 많이 비교되었던 타사 제품은 올림푸스 E-M10 mark2, 파나소닉 gx85였었죠. 

감사합니다..

여기 추천 해주신걸로 검색후 알아봐야 겠네요..

정성글 답변 감사 합니다..

구매후 사진 한번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