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제품촬영 렌즈6
- 아이빠돌이
- 등록일 2019-07-04 03:32
-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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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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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
음 제품 사진은 라이트 박스를 추천하기 힘든게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구도 제한과 트릭제한 광량에 따른 사진 품질차가 있기 때문이죠. 많은 상업 사진에서 더 저렴한 미니스튜디오를 안쓰는지 알면 추천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냥 잘 모르는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미니 스튜디오를 이런 경우 추천하는 상황이 있어서 이야기 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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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
확실히 돈이 다는 아닌데 그래도 돈을 버는 상업적인 출사는 돈을 안쓸수 없는 구조더군요.
출판 디자인쪽에서 30년쯤 된 지인(20년전쯤 제 첫 직장 팀장), 영상(외주)쪽에서 20년쯤 된 지인 광고쪽에서 15년정도 된 지인들 모두 그 사람들 본업과도 관계 있지만 그걸 배제하더라도 카메라를 좋아해서 자주 이야기하고 가끔 그 사람들 작업장에 놀러가보곤 하는데 자신들이 가족용으로 찍는 카메라는 헝그리하더라도 직장에서 쓰는 장비나 악세사리 그리고 촬영환경에 대한 비용은 돈이 들수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일단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줘야하는 부분도 많고 표현수단의 제한이나 실제 퀄도 차이가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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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크기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포커스 나가는거 때문에 조리개를 조여야하고
그러려면 스피드라이트 사이즈말고 큰 사이즈 조명이 필요합니다 광량 확보 때문에요
요즘엔 포토샵이나 카메라 자체에서 포커스 합성해주는 기술도 나왔지만
초반에는 실수에 의한 숙련도 때문에라도 조리개 조여서 찍는게 낫습니다.
배경 날려서찍는 야외컷이 필요한게 아니시라면 (특히 예산에 제한이 있으시다면)
번들렌즈에 저렴한 스튜디오조명 세트를 구하시는게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