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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연차였습니다.
정말 살믄서 카페오픈시간에 가보긴 첨였네요.
경기도 광주의 퍼들하우스란 곳였는데.
따스한 아침햇살과 느긋한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아빠 그 검은 물체는 뭐예여?
아빠 저는 꿈나라로 갈께여
포근한 울 딸 표정....
저는 이 사진이 정말 맘에 드네요...
아기는 창가에 따시한 햇볕아래 곤히 잠들고
저는 와이프랑 오픈시간 카페를 누리러 가봅니다.
연애시절 떠오르고요...
이쁘게 포즈잡아주시구요..
금토일, 육아화이팅이란 말과 함께
신규 하트 모양을 보내줍니다..
이것이 무슨 식물이여?? 하는 곳옆에서
청순하게 찍어드리구요...
아무래도 둘도 좋지만
우리 딸 혼자 너무 방치한것같아서...
나뭇잎 앞보케를 활용하여 햇살과 함께
우리 두 여왕님과 공주님을 담아봅니다.
이 둘의 모습을 바라보는
남편, 아빠의 입장이 어떤지...
어찌나 이쁜지....
뷰파인더로 보면서도 가슴이 설레어옵니다..
아침 일찍 다녀온 카페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광주의 스멜츠라는 유명 스팟을 방문하려다..
아침부터 줄서있는것보고....
또 초상권침해때문에 사진도 못올릴껏같아서
퍼들하우스로 우회했는데.. 정말 최고였네요.
이것으로 금요일 연차나들이를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힘찬 하루되세요!
www.instagram.com/leakes84
(사진하시는분들 인스타소통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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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m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