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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이맘때인가....
코베아 오페라가 엄청 싸게 풀리면서
엄청나게 뽐질 오다가
여러 캠포선배님들의 분위기에 따라...
알레그로에 입당하셨습니다.
1년 가까이 잘 댕기다가...
작년 이맘때....아는 친구놈...캠핑홀릭 조커를 보고...
그 아늑함에 반해서
알레그로를 팔아버리고
무리해서 캠핑홀릭 조커로 넘어왔습니다.
캠핑홀릭은 겨울에 더 좋다는데....
와이프는 잠자는 텐트에서 요리해먹는거는 무조건 싫다고 하네요
작년에 알레그로에 캠프25s 조합으로 딱 좋았는데...ㅠ.ㅠ
타프스크린(위켄즈 대란때 10만원도 안준...ㅎ)이 하나 있어서 그걸 쉘터로 쓰고 싶긴 한데
캠프25s로는 열량이 많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요래 도킹하면 좋은데.....
난로의 한계상 봄,초겨울에만 요렇게 할수 있을듯 합니다.
(사진은 이해를 돕고자 네이버 검색에서 무단 도용했습니다. --;;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빅텐 스페이스 스테이션 같이
돔형이 난방에 더 유리할것 같은데
혹시 돔쉘터 중에 아주 싼......그래고 설치가 간편한 놈들..
추천해주실 만한 것 없을까요?
이왕이면 문이 세로로 열려서 도킹이 되면 더 좋구요
안되면 따로따로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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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처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