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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지인 2팀과 함께 연곡 솔향기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곳을 선택하기위해 c노지 사이트를 갔는데 데크의 쾌적함은 없지만 되려 더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c330 329 328 이렇게 예약을 했는데 한쪽 구석이여서 구획 밖의 공간에 공용 타프 설치하고 놀았습니다.
c 사이트 끝쪽은 되려 한적하고 차도 없고 사람도 적고 좋았습니다.
주차도 길따라서 끝쪽에 주차하니깐 짐수레로 짐 옮기기도 어렵지 안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캠핑장이였습니다.
똥냄새 얘기도 있었는데 전혀없었고.
대신 송화가루가 대박이였습니다.
바람도 꽤 불었는데 뭐 큰 문제가 될정도는 아니였구요.
아. 전날 예약자 없어서 그냥 10시에서 11시 사이 들어가서 자리 잡았습니다.
퇴실날은 11시쯤되니 정리해달라고 방송나오고 사람이 와서 적당히 말하고 가더라구요.
대충 12시 쯤 짐 빼고 나르고 있는데 그시간대 다음 이용자가 오시더라구요.
이상 간단 후기였습니다.
아직 추워서 물에는 못들어갔지만 애들은 상관없이 너무 좋아합니다^^
힘내라 아들!!
아들덕에 일출보러나와서.jpg
날좋아서 일출도 보고 좋았습니다. 군인아저씨들이 5시좀 더되서 철조망 개방해주시는듯했습니다.
이곳은 강릉생태놀이터라고 가봤는데 이리저리 볼것도 있고
놀곳도 있고 좋았습니다.
소돌해안공원인가..
아들 낳아주는 바위!ㅋ
주문진가서 회떠먹기전에 간단히 들렸는데 볼만했습니다.
주문진은 이것저것해서 회5만원 뜨고 회뜨는비용초장 1.5만원주고
6명이서 잘먹었습니다.
이상 진짜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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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