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의 교육 (푸념글 입니다)19
- 두딸램아빠
- 등록일 2017-06-27 00:13
- 조회수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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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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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수빈파
속상하시겠습니다. 중고거래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1회가 백명에게 1회씩 사용한것 같은 물건도 간간히 오거든요.. 저도 제 머리를 깍는 사람입니다. 거의 2년이 다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미용실 안가요.. ㅎㅎ 가끔 귀뒷부분을 짜를때 잘못 자르는 경우가 좀 있긴하지만... 나름 조금 실력 부족한 미용실 퀄리티가 나옵니다. ㅎㅎㅎㅎ 큰돈은 아니지만 쏠쏠합니다. ㅎㅎ 다만 아이들이 남자아이였다면 훨씬 효율적일텐데... 여자 아이들이라서 가위질만 가끔 해주네요. 머리를 자르는 팁 1. 어느 정도 머리에서 그림을 그리세요.. 2. 3mm6mm9mm12mm 를 잘 활용해서 순차적으로 쓰세요.. 전 6하고 12만 쓰는 편입니다. (요즘은 3짜리가 없는것도 많음) 3. 저같이 반곱슬일경우 윗 머리는 손가락사이에 삐져나온걸 바리깡으로 쳐내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뒷머리는 너무 꽉 누르지마시고..3mm로만 깍고.. 그 이상은 포기하세요... 귀 뒷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을 머리면대로 밀다보면 땜빵같이 되곤합니다. 이 부분은 잘 처리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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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는...진짜 누가 당하나 안당하나 눈치게임같음.
이번엔 당한듯 하네요ㅠㅠ
근데 더열받는건 적은금액이라그런지 너무나 당당히 신고하라는 판매자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