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입니다. 주말에 비소식이있어서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우중솔캠 갈려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장비구성이 고민인데. 제가 가진 타프가 콜맨 헥사라이트2밖에 없습니다.
타프밑에 칠 텐트로는
1.마하 쉬프터3
2.프라도 힐링텐트 (심실러작업완료)
3.버팔로 모히칸 돔텐트
4.ODC 사계절티피
이렇게 보유중인데. 솔캠이라 프라도 힐링텐트로 타프밑에서 소주한잔하고 포근하게 잠드는게 맞는거같긴한데..
과연 비를 버틸수있을까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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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도 고민입니다.
1.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 (데크자리 아직 많이 비어있구요 오캠자리도 한군데 비었네요)
2.주전 가족휴양지
3.정자 몽돌해변(팩 대신 양파망이나 마대자루 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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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두서없지만..캠포 여러분들은 어떤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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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힐링텐트 받아보니 뭐 그가격에 나쁘지않았습니다만 재봉선쪽 심실링이 하나도 안되있어서 코베아심실러 사서 작업했습니다. 한통으로 텐트 2개 까지 가능하네요ㅎㅎ
아일랫 끼우는부분? 그부분이 플라스틱인점, 팩이 없는점 빼고는 가격대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막쓸용도로사서 정말 막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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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자 강동 신명 해변 이쪽으로 자리만 잘잡으시면 괜찮을듯 하네요 ...비가오면 바람이 안불지 싶은데 혹시라도 바람에 대비를 잘하셔야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