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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제가 몇년간의 캠포 생활중 놓쳐서 아쉬운 제품이 몇개 있습니다.
첫째는 마스터히터... 이건... 정말 아쉬운게... 동네 홈플 갔다가 할인코너서 봤는데... 가격은 싼데... 그닥 안땡겨서... 패쓰했는데.. 그날 저녁에 올라왔더군요... 다시 가봤더니 당연히 품절...
그리고 둘째가... 콜멘 핵사타프.... 저렴하게 풀렸었죠... 제가 핵사가 없었어서 심하게 땡겼었는데 못구했습니다.
그러던 제게....
택배가 왔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와보니...
코딱지만한 표가 붙어있는데...
ㅋㅋ 90퍼 세일이네요...
아... 좋습니다... 대강 색상도... 요즘 너무나 아끼는 .... 너무나 아껴서 못 펼쳐보고있는... ;;; 그라비티랑 잘 어울리는 색이고...
정사이즈 렉타랑 조금 작은 렉타만 있었는데... 드디어 헥사가 생겼네요... 이제 실타프만 구하면되는.... ;;;;;
한동안 바빠서 캠포 들어오지도 못했어서... 존재도 모르고 흘렸는데...
알려주시고 귀신같은 솜씨로 구해주신 양산박 양산 뷁인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어제... 공기청정기가 하나 더 왔네요...
급하게 하나를 더 살까하다가... 판매자가 판매기간을 많이 늘려놓길래 천천히 생각해볼까합니다...
2개 등록하니까 저절로 그룹이 생기고 좋네요... 같이 끌 수도 있고...
요즘 공기 안좋은데... 밤에 애들방에 켜놓으니까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아... 너무 더워서 한그릇 먹습니다... 더워도 뿌듯한 날이네요... 핵사 치러 언제 나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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