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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쓴대로 몬타나와 라스하를 설치해놓고 장박중입니다.
몬타나에는 로타리, 라스하에는 25S를 갖다놨는데요.
라스하에 25S면 웬만한 추위(영하15도)는 바닥에 있어도 크게 춥지 않게 지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라스하가 큰 편이긴 해도 결국 대형 거실텐트의 전실정도 사이즈다보니...
확실히 서큘을 어떻게 돌리냐에 따라서 체감온도가 한 5도 이상은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25S는 C셀 배터리 4개로 점화를 하는데
추운곳에서 오래 껴놓으면 좋을게 하나도 없는지라 C셀 배터리를 몇개 사놔야하나 싶었는데
그 와중에 가위사랑님의 글을 보게 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195938
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까고 가서 시도를 해봤는데 잘 되네요.
일단 선을 까서...
연결을 해보려 했더니 제가 선을 너무 짧게 뽑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_-
그래서 그자리에서 다시 까고 다시 연결...
배터리 박스 우측에 보면 가위사랑님 말씀대로 동판이 연결된게 보이고
좌측으로 전원 입출라인인데요.
배터리 접점에 연결하려다보니 완전 삽질이라...
배터리박스에 연결된 곳에 전선 꼬아보니 점화 잘 되네요.
(전원은 5V 핸펀 충전기입니다 -_-)
그래서 임시로 저렇게 해놨다가 나중에 제대로 좀 접점 확보도 하고 그래야겠다 했는데
...걍 저상태로 계속 있습니다 -_- 잘 되네요 -_-;;
그래도 저 상태로 있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방금전에 하나 주문했습니다.
설마 장박 끝나기전엔 오겠죠-_-
저 배터리 박스 입출부분... 전선 꼬아놓은 부분에 집게만 물리면 아주 쉽게 될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에 물리건, 핸펀 충전기에 물리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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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극악인 경우가 있어서 저는 좀 꺼려지던데..
장박 끝나기전에 도착 기원합니다;;;;
스웨덴포스트보다는 훨 빨리 오더라구요..
보통 두달 이내에는 오니까... 끝날때쯤 오겠네요 -_-;;
알리뿐 아니라 뭐.... 라쿠텐에서 주문한지 17일된 급유기도 아직도 소식이 없는데요 머...
이건 좀;;; 판매처에 문의를 해보시지요;;;ㄷㄷㄷ
요즘 구글번역기가 발번역 수준은 벗어난듯 하더군요..
저도 난가침낭에 문의 할때 구글번역기 이용했어요ㅋㅋ
대충은 일본애들이 알아듣고 답줄겁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