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을 고민하면서 게시판을 두세달간 보면서 이것저것 대장님께 보고했는데,,,
이분은 눈이 남달랐던 거였죠...
결국 코베아 비틀쉐이드 구매하고
카즈미 체어 오프매장에서 비싸게 사고
테이블 사고
발포매트 사고
나머진 집에있는거 들고 나왔습니다
선착순 장령산 휴양림이고요. 내일부터는 예약해야한다고 하네요.
아직까진 1박은 안되고 7-8월 가능하다고 합니다
데크 자릿세 현재 1만, 7-8월 2만 입니다
나머지 정보는 저도 잘....
냇가가 있어서 어린이들 놀기 좋네요
그늘자리는 12시정도엔 빈자리없이 꽉차네요.
돗대기 시장 같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 나와보니 해 방향을 가늠하기 어렵네요.
9시 반에 와서 자리잡았는데 그늘이 점점 이동하네요...
(앞으로 설치했다가 해가 중천에 뜨면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어제 저녁까지도 1박에 대한 고민과함께 돔쉘터를 같이 고민하고있었는데
대장님이 임신7개월이시기에 다행히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ㅎㅎㅎㅎ
시간은 아직 있는 것이겠죠
즐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즐기겠습니다.
참, 저희만 펙(팩)을 저희만 사용했는데, 원래 포함된 번들은 금방 휘네요. 돌맹이로 박아서 그런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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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_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