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안지기가 전엔 그냥저냥 다녔는데 이젠 어린 둘째 걱정으로 모기,벌레때문에 캠핑나가기가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모기장이나 알아볼까 하고 인터넷검색!
처음엔 10만원도 안하는 중국산 스크린하우스부터 알아보다가 설선의 그것?과 비슷한 라푸마의 돔쉘터가 눈에들어와 자세히 알아보려 했지만 정보가 별로 없고 23만원대에 살수있던 물건을 깜빡하는 바람에 주말지나 30만원대까지 오르고 폴대등 부실다는 얘기를 듣고나니 제외!
그리고 또다시 정보수집!
그러다보니 콜맨 터프스크린타프까지 보게되었네요.
그런데 쥐뿔도 없는것이 눈은 간사해서 색상이 맘에안들어 그냥 신제품인400+로 최종결정 했습니다.
모기장?도 되고, 쉘터도되고, 돔텐트 도킹에 아예 안에넣고 사용할수도 있고,우중사용가능하고...두루두루 합리화시키며 주문했네요~
나름 일주일동안 매일같이 엄청난 검색질 했습니다.
몸이 더편해지거나 더 힘들어질수도 있겠으나 캠핑이 원래 다 그런거니 받아드려야겠죠. 맘과 머리에 평온이 생기니~
원하는게 있으면 질러야죠! 또 후회하지말고!
(아 무이자 할부~무섭다~ㅡㅡ;)
출시된지 얼마되지않은 제품이라 정보가 없더군요
사용후 허접한 사용기라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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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