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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캠핑장에서 3~4사이트 지나서도 노래소리 크게 들리게 틀어놓는 집구석은 뭐하는 사람들일까요?17

등록일 2018-10-20 13:56
조회수 1717

저는 캠핑장에서 라디를 즐겨 듣습니다
하지만 옆사이트에 서보고 옆사이트에서 들리지 않을정도로만 틀어놓습니다

그런대 캠핑장 가보면 소리 엄청 키워 놓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나린오토캠핑장 프리미엄사이트인대 여긴 다른곳보단 좀더 사이트가 넓은편인대도 저~기 사이트에서 틀어놓은 음악 소리 때문에 제가 바로 옆에 두고 틀어놓은 라디오소리가 안들릴 정도입니다

저런 사람들 정신상태가 정말 궁금하네요
이 노래를 듣고 다른 사람들도 나의 선곡에 만족할거라고 하는건지
낮이니까 이정도는 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더 웃긴건 지들도 시끄러우니까 목소리가 자연히 올라간다는거죠

저는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나 블루투스 스피커를 캠핑 필수품이라고 하는것도 싫고 블루투스마이크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더 싫어요
자기들은 힐링이라고 하지만 남의 힐링을 깨고 있다는건 모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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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이익

정도가 지나치고 지속적이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어쨌든 즐기려 가는건데 어느정도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길다 싶으면 민폐고 짜증나고 애기해야죠.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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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네요 나린 관리 잘하니 관리자 연락해보세요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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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고혹

음악소리가 자기 사이트를 벗어나면 민폐죠
길든 짧든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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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_포비

저는 블루투스 마이크요 ...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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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은 조금 크게 트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자랑하러 오셨나 ..
일단 선곡을 좋든 나쁘든 남이 들을땐 소음인데 말이죠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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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도사

남생각안하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지요
개인적으로 밖에나가면 자연소리 듣고싶네요
음악은 다른데서도 들어도되니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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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앞사이트랑 노래 배틀 붙었네요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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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bc

저도 처음에 캠핑 따라 다닐 때 블루투스 들고 다니길래 괜찮은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옆 텐트에 들릴 텐데 .. 이건 아닌 것같아 안들고 다니네요.
노래방기기 들고와서 노래 부르는 분들 도 싫어요 여름철에..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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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죠. 차 쿵쾅대면서 음악 틀어놓고 다니는것보다 더...
그런 인간들은 집에서도 음악 듣나 궁금해요.
음악을 그렇게 사랑하시는건지-_-
집에 있는 기타앰프랑 일렉을 들고다니고 싶은...

그런 사람들일수록 음악은 다들 가관이던데-_-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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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 보면 진상 유무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이 어떻든 본인들만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죠
볼륨높혀서 쿵쾅대는데 그걸 즐길수도 있고 장비자랑일수도 있는데 정작 옆 사이트는 부러움의 시선보단 진상만났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마이크는 말할것도 없네요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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