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캠린이 장박시 파쇄석바닥에 파렛트 질문입니다..12
- 삼남매아빠89
- 등록일 2018-10-31 15:23
- 조회수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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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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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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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핏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파렛트까지 굳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네요.
데크위에 그라운드 시트 깔아놓고 들쳐보면 데크 틈 부분으로 습기가 올라오던데, 파렛트는 데크보다 훨씬 틈이 많으니 습기 차단에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그라운드시트와 다른 바닥공사를 병행하시겠지만 어차피 바닥공사 하면 파렛트 안써도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다 막아주니까요. 오히려 다리 위나 필로티 건물 가장 아랫층처럼 파렛트 아래로 지나다니는 바람 때문에 한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곰팡이 문제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보다 내부 결로가 문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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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룩스
겨울에는 크게 곰팡이때문에 고생할일없습니다..
바닥에서 텐트를 띄우게되면그만큼아래로 찬공기가 흐르게됩니다. 난방에 좋은방법은 아닙니다. 겨울에 데크에서 장박하면바닥이 더차갑습니다..(경험해봤어요) 파쇄석에 방수포 잘깔고 하시는게 훨씬 난방에도 좋습니다. 스튜핏님 말씀대로 겨울은 결로와스 싸움이 더 힘듭니다. 그래서 다들 면텐트로 장박을 많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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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무리달무리
파레트 아래로 찬 바람 드나들면서 오히려 바닥쪽에 결로 발생이 더 잘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파레트 사용을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지만.. 겨울에 데크위에 텐트치면 바닥이 더 추운 경험이 있어서 그냥 바닥에 치시고 결로 대책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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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저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