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캠프5000N과 신일팬히터 900 사용해봤습니다.
간단하게 느낀점 정리해봅니다.
파세코 캠프5000
(474 x 440 x 322(d))
장점
-가방과 이동링 기본구성
-측면 usb 2포트
-조용한 작동소음
-편리한 as
단점
-냄새
-경쟁사대비 작은 연료통(7리터)
신일팬히터 900
(445 x 425 x 310(d))
장점
-냄새
-경쟁사대비 큰 연료통(9리터)
단점
-약간 거슬리는 작동소음
-가방 및 이동링 별매
사이즈는 신일이 좀 더 작긴한데 대동소이하구요,
가격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풀세트 구성으로 신일이 약 10만정도 비쌉니다.(가방 및 이동링 별도구매)
파세코가 가성비는 정말 괜찮은데,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사용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신일은 왜 그렇게 추천해주시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동중 냄새가 정말 미미하네요.
파세코가 냄새는 나는데 저는 몸에 반응은 없었고 와이프가 두통과 메스꺼움을 느꼈습니다.
신일은 둘다 증상이 없구요.
같은 가격대라면 두말없이 신일 추천하겠습니다.
하지만 체감 가격이 10만원 이상 차이나면...
조심스럽게 신일 추천드려요.
정말 이런건 맡아보기 전까진 알 수 없는 부분인데, 냄새에 반응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게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과장 좀 보태서 마치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있는 것과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차이
사진은 같이 찍은게 아니라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비교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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