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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부터..그늘막 텐트로 1박하고 급!! 캠핑에 꽂혀서 거의 매주 캠핑을 하고있습니다.
성인2, 아이2(2,4세) ㅋㅋ
처음이라 치기쉬운 텐트, 전실이 있는 텐트를 찾다가 중고로 스타쉽 들였습니다.
그늘막텐트치다가 스타쉽있으니 엄청 크고 좋고...^^
그런데 밥먹을때는 박에서.... 그냥 하늘밑에서...ㅋㅋ
그러니 뭔가가..좀..이상하고..춥고......그래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보니
큰...거실형 텐트안에서 먹거나...타프스크린? 타프쉘...안에 다 들어가있더라구요.......ㅋ
그래서 급... 타프쉘을 알아보니.... 가격도 가격이지만.....치는게..만만치 않아 보여서......찾다찾다....
중..중고로 콜맨 터널 타프 스크린 + 돔 세트를 들였습니다.
이제는 스타쉽 치고 그옆에 터널 타프 스크린까지.... 거실과, 주방과, 방이,,,,다,,있는셈....
허름한 중고를 사서 그런지..그안에서 고기굽고 막....썼습니다. 텐트 철수할때.. 정리하려고 접다보니 고기냄새가......ㅋㅋ
다들.... 크고좋은 텐트많던데..다...그안에서 고기굽고....냄새도 나는거 맞지요?? ^^;;
비싼 새텐트 사면.. 그안에서 구이바다로 고기굽기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저만 그런가요? ㅋ
근데....승용캠퍼라 수납의 압박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충매트 더블2개도 질렀거든요....^^;)
여기저기 캠핑장을 다니다 보니....좋은 텐트들도 보이고... 큰텐트들도 보이고...간편한것들도 보이고......
그중에 갑....빅돔S텐트.... 를 보고 말았습니다.
매우 높고.. 설치 동영상을 보니...쉬울것 같고... 캠핑장에서 직접 해체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니....금방~ 집에 가는것 같아 보이고.......ㅋㅋ
참고로 남부지방이고 작은 석유 팬히터도 샀습니다...ㅋ 동계도 갈려고....
빅돔S.....로 바꾸면 더 나을까요? 아니면......또다른 중고...더...크고 긴~ 텐트가 나을까요? (물런..가격의 압박이 있기때문에..기변을 할려면 기존에있는것들을 정리해야 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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