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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을 엄청했었던 스마트워치가 있었습니다.
어메이즈핏 빕이라고 샤오미에서 나온건데요.
다른것보다 배터리 45일 지속이 엄청 끌렸거든요.
조본업, 애플워치, 기어핏2 까지 많은 스마트밴드, 워치류를 써봤는데..
조본업은 밴드가 두번이나 끊어져 해외로 a/s보내는 번거로움을 두번이나 하다보니 정이 떨어지고,,
애플워치는 비싼 몸값인데 행겨나 기스날까 조마조마하면서 쓰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팔아버리고
와이프 갤노트4인가?.. 샀을대 사은품으로 받은 기어핏2를 그나마 오래 썼는데.. 이틀에 한번씩 충전하는게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핏빕이 애플워치 짭같기도 하고 장난감같이 생긴것 같기도하고.. 4개월 넘게 망설이다가
할인쿠폰이 있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5만원 초반대로 산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만듬새라던지 기능이 상당히 괜찮네요.
일단 배터리 충전 스트레스가 없고, 화면이 항상 켜져있습니다.
주변이 밝을 수록 화면이 더 잘보이는 형태네요.
다만 백라이트를 키면 저질디스플레이가 좀 거슬리긴 합니다.
배젤이 두껍긴한데 많이 거슬리진 않네요.
가격도 저렴하니 막쓰기도 괜찮은것 같고, 캠핑다닐때도 부담없이 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기어핏 차고다닐때 다음날되면 배터리가 항상 간당간당해서 은근 짜증났었거든요.
아이폰을 쓰고있는데 구매하고 한글화작업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전혀 어렵진 않았습니다.
카톡, 전화 등 알림도 잘오구요..
이틀 째 쓰고있는데 배터리 2% 닳은것 같네요.
여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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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사랑_ArtMaker
Jeju-Water
고장나면 버린단 생각으로 차고 들어갔는데,
5개월째 이상없이 잘 쓰고 있어요~^^
근데 기능이 없어 시계로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