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캠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비만 두고
장비를 거의~ 정리해가고 있는데
장터에 나온 이쁜텐트들을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네요 ㅎ
따스한 봄이 와서 그런걸까요 ㅎㅎ
'장비 정리하다가 미사용 JTB알파인 파랑이 나온건 안자랑 ㅠㅠ'
지르면 마음이 편해지지요
가족캠 접은 상황에 텐트 또 영입하면 마음이 아플꺼 같아요..
그저 싱숭생숭 하기만 합니다 ㅎ
되돌아 갈곳이 없습니다 ㅠㅠ
파랭이 나왔다는 소식듣고 왔습니다 1빠 ㅋㅋㅋ
파랭이 발견하고 기쁜마음 가득 입니다.
주력텐트를 이걸로 해야할꺼 같아요 ㅎ
털썩
^_____^
겨울 비시즌에는 쌓여있는 캠핑짐을 보면 몇개 팔아야지하다가도 시즌 돌아오니 이것저것 사고싶네요.ㅎ
그래서 애들이랑 당일치기 낚시갈때 쓰려고 쉘터하나 영입했습니다.
눈에 아른아른거리는건 질러야지요.ㅎ
전 벙커돔2 팔았더니 뭔가 아쉽네요.ㅎㅎ
그냥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 ^^
그러게요..
그냥 싹다 팔아야지 하다가 팔았더니
허~ 하네요 ㅎ
끝이 없는거 같아요.
머릿속엔 이미 다른 텐트가 자리잡고있네요.
네버엔딩이죠^^
이미 마음접고 jtb알파인 후기 검색 중 입니다 ㅎ
저도 텐트 싹 정리하고 그늘막하고 백팩용 하나 남겨놨다가 다시 7개 됐네요...
돌고도는 물레방아...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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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면 마음이 편해지지요
가족캠 접은 상황에 텐트 또 영입하면 마음이 아플꺼 같아요..
그저 싱숭생숭 하기만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