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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에 시간내서 강화도 고려산 다녀왔습니다. 아내랑...
저는 진달래니 벚꽃이니 이런거 별 감흥이없습니다.
그런것보다 은행잎이니 갈대니... 그런거에 확 넘어가는 말그대로 추남인데...
아내가 진달래 보고싶다고 가자네요...
혹시 모자가 작아보이지않나요??
차에있던 아들 모자라서 그렇습니다...
안쓴다니까 속알머리 없어진다고 쓰래서 걍 썼네요...
도덕산...
대략적인 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짜잔~
요래요래 생겼쪄요...
;;;;;;;
죄송합니다...
400미터밖에 안되는데 땀을 웰케 흘렸을까요...
왜 진달래는 20프로밖에 안폈을까요...
암튼 그러고 집에왔는데...
토욜에 가고싶은데 가자는데...
엊그제 샀던 바이저원w 쉘터를 쳐보고싶어서... 함허동천 가자했네요...
그러고... 다음날... 내꺼 배낭이 근 20킬로 나가던데... 뭐 짧으니깐... 하고 출발...
중턱정도에 쳤습니다. 다음날 비에 강픙 예보가있어서 그런지 빈자리가 많네요...
바이저원w 좋더군요... 설치도쉽고... 무엇보다 가볍고... 사실 말리 출입구에 붙이려는게 구입이유였는데... 활용성이 좋아보여서 잘쓸듯싶습니다.
어제 하늘...
아오 입뻐... 울딸 하트... >0<
빛나는 초코를 뒤집어쓴 마쉬멜로...
그리고 고기궈먹고 내려왔네요...
......
전 잘 안보는 복면가왕 켜놨길래 뭘할까하다 쓰는거라.... 참 글이 두서가 없네요...
그러고보니 이전에 안산화랑갔던걸 쓰는게 먼저인데...
나중에 쓰죠 머... 코알마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생겼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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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인가요? 도덕산인가요? ㅋㅋㅋ
일빠가 망쳤 .... 텨텨텨
일루오세요... 헤치지않아요... ㅡㅡ
고려산 맞아요... 위에 무슨 고려산우물인가도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