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개선형이라는데
사용 해보신분 계신가요?
아니면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ㅎ
2인 캠퍼고 17년 형쓰는데 만족 합니당.
다만 부피가 커서 깜짝깜짝 놀라긴 합니다.ㅎㅎㅎ
제가 홀리데이 몬스터 침낭(3000g) 이랑 빈슨메시프 맘모스 침낭(3000g) 두개를 다 써봤는데욥. 똑같더라고요 ㅋㅋㅋ
겨울에 난로 하나키고 전기장판 위에 침낭 덥고 자봤는데 두개 다 숙면을 취했습니다.
둘중에 싼거 사시면 될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침낭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두개다 부피가 상상이상으로 정말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두께감이라던지 디자인은 만족합니다만
역시 두께감이 좋다보니 부피가 큽니다.
저는 사서 쓴지 오래되다 보니 솜이 많이 죽어서 수납이 그나마 줄었네요ㅋㅋ
동계까지 생각하시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부피가 작은게 좀 더 낫지 않을까요?
2100g정도도 괜찮을듯합니다.
물론 3000이 더 따뜻은 하겠지만 회원님들의 우려처럼 부피가 한 부피 할겁니다.
부피가 너무커서 방출했네요~
저 개선형이라는게 기존 3계절용과 4계절용 중간사이즈라고 하더라구요...
추위를 많이타는 아내를 위해 4계절용 샀는데 진짜 수납이 문제긴 하더라구요..
면텐트 찾아보시면 아실테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 같고요
다시 사라면 3계절용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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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캠퍼고 17년 형쓰는데 만족 합니당.
다만 부피가 커서 깜짝깜짝 놀라긴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