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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쉬는 날이어서 에버랜드 다녀오고
에버랜드에서 5시 정도까지 열심히 논 다음
캠핑장으로 고고~~
에버랜드 30대때에는 참 잘 걷고 힘들지 않았는데
40넘으니 걷는게 힘드네요ㅠㅠ
14,000 보 정도 걸은 것 같아요ㅎㄷㄷ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ㅋㅋ
밤밤맨과 물총 싸움이랑 무대에서 그리고 계단에서 쏟아지는 물대포 맞으러 간건데 아이들이 추워해서 좀더 신나게 놀지 못한게 아쉅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5시쯤 나오려했는데
뭔 노무 기프트샾이 여기저기 있는지ㅠㅠ
첫째놈 생일이라 샾에서 1시간을 허비
퇴근시간에 고속도로 타는 바람에
캠장에 8시 도착ㅠㅠ
최대한 간단모드로 팩도 살살 박아가면서 텐트 설치
역시 돔텐트 설치도 빠르고 좋아요ㅎㅎ
이후부터는 저녁먹으며 한잔하고 점점 체력이 고갈되서 사진하나 없네요ㅋㅋ
담날 아침은 첫째 생일인데 집사람이 일찍 일어나서 생일상을...
아들놈 친구들과 캠장에서 생파하고팠는데 좋아하네요
좋은 케잌은 아니지만 행복해하니 저두 좋네요^^
이상 마무으리~~전에...
trogon님에게나눔받은 가방 잘 사용중입니다
튼튼하고 폼도 있어서 아주 좋네오ㅡ^^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좋네요
캠핑의 계절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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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고 좋아보입니다.
즐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