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작성*
휴양림을 가고 싶었는데 요새 너무 예약이 힘들어서 겨우 다녀 왔습니다.
강진에 위치한 주작산 자연 휴양림 야영장입니다.
데크 10개로 작은 캠핑장이며 코로나때문에 5팀만 받고있습니다.
샤워실 온수o(취사장 온수x), 전기o, 불멍x
주말기준 2만원 평일1만5천원입니다.
나름 깔끔하고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솔캠이라 더 기분이 좋았던거 같네요.
가로등이 없어 밤되니 많이 어두워서 그런지 9시부터 다들 잠자리 준비하시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4번데크입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등 편의시설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입니다.
미니멀하게 올려고했는데 트렁크에 들어있는거 간추리기 귀찮아서 최소한으로 들고왔는데 좀 과했던거같아요..
캠포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클래시카랜턴 완전 양품이라 매우 만족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느린막걸리 순희네 빈대떡!! 시에라컵은 또 안챙겨서 밥그릇에...
저녁은 아침에 준비한 닭다리 정육 소금구이, 간장마늘로 먹었습니다. 산속이라 밤되니 춥더라구요..
솔캠용 네뷸라2
아침에는 간단히 꿀호떡에 커피한잔하구 등산하고 나왔습니다 ~.~.. 오랜만에 등산했더니 몸살나네요..
아래는 캠핑장 사진입니다.
남자 화장실입니다 깔끔했어요.
샤워장도 쏘쏘~ 뜨거운물 콸콸나옵니다.
여기는 취사장인데 찬물만 나옵니다.
저 앞자리가 데크5번으로 독립적인 느낌이라 야영장 명당입니다.
저 노랑빨강텐트가 10번데크 유일하게 차가 델수 있습니다.
사진 맨앞이 6번 바로아래 텐트쳐진게 8번 가운대 빈자리가9번데크입니다. 7번데크는 제일 안쪽으로 6번데크 안쪽에 위치했어요~
제 자리 위쪽으로 1번 2번 3번데크 위치했습니드.
| 
등록안내
등록안내
한적하고 참 좋은곳 같습니다.
힐링되네요~
리퍼인지도 모를정도로 양품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