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 휘발유통 보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95

네... 저는 캠핑은 안하는데 가끔 옆에 바닷가 가서 타프만 쳐놓고 음식 시켜먹고 오는 정도만 합니다.. 저희 동네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바닷가 주차장 가보면 전부 주차칸 2~3개 차지해서 텐트펴놓고... 아파트 복도 보면 캠핑용품 내놓은집 천지고...

@용암택트윈스 어그로인가요? 캠핑 다니는 사람중에 정상인 사람이 열에 한명이라니 참...

저는 일단 바닷가에 타프 쳐놓고 음식 시켜먹고 그러지 않아서 그게 정상인지 잘 모르겠고 바닷가 주차장에 텐트 펴 놓는 사람이 열에 아홉이나 되나요? 

그리고 어디 사시길래 아파트 복도에 캠핑용품을 내놓는 집 천지인지...제가 사는 곳은 그런 집 못 봤고 기껏해야 애들 자전거, 유모차 정도 내놓은 집은 봤네요. 캠핑용품이야 집에다 보관하거나 지하주차장에 트레일러에 보관하는 집이 대다수인데...

캠핑 다닌다고 비정상 취급 당하니 기분이 안 좋네요.

@용암택트윈스 일반인이 볼때 바닷가 가서 타프치고 음식먹었으면 그거나 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누워서 침뱉기죠.

@용암택트윈스 

그건 님이 가는데가 거기뿐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보통 캠핑하는 분들이 주차장가서 안하죠.

캠핑장 예약하거나 노지캠핑장 갈텐데요.

@용암택트윈스 욕좀 드시겠네요..

물가에 타프치고 고기궈먹는사람중에 몹쓸사람많은데 그사람들을 다 일반화 하진않아요

캠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던데요

@용암택트윈스 바닷가 가서 타프만 쳐놓고 음식시켜먹는 사람들 쓰레기 더럽게 버리고 가는 경우 많은데 진짜 열에 아홉은 비정상적인 쓰레기들이더라고요 ㅋ

@용암택트윈스 일반인이 보기엔 님도 캠핑족일듯요?? 잠만 안자면 캠핑족아니고 잠자면 캐핑족이고 그런건가... 

@스마일바이러스 그러니까 정상인이 별로 없다구요!!

@용암택트윈스 

님이하는 그 행동도 일종의 캠핑입니다.

@용암택트윈스 노지는 정말 가보면 한숨만 나오죠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사람 보기 힘들긴 합니다

설마 노지에서 캠핑 후,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말씀하시는 건 아니신가요?

@별난사람7 맞습니다. 그것도 그렇고요 본인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는게 당연한건데 그냥 다 쌓아놓기도 하죠.

아침에 햇반 컵라면 부탄가스 술병 등등 가관이에요

@두리도라 

예전 저희 아파트 트레일러 경우 명당 알박기는 생활 이었습니다. 

한쪽을 바짝 당겨 주차 하기 힘들 정도로 대어 놓고 본인 다른 차량 전용으로 이용하는 트레이러, 보트?등이 있었습니다.

아예 두칸 차지도 ..

많은 민원이 발생하여 입대위에서  주차 불가 하였습니다.

자가 동력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근거가 있더군요.  

@돌고래쨔응 돈 보다..

좋은 자리에 주구장창 박아두고 뺄때는 다른차 대고..

진짜 최악 중에 최악 입니다.

현명하신듯 합니다.

1개층 2세대면 누군지 알죠. 그냥 쪽지가 괜찮을듯 해요. 그 정도 말귀 못알아들어먹으면 그냥 척지고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