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쉘 그라운드 시트12
- 핸젤과그랬때
- 등록일 2022-01-15 02:39
- 조회수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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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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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렇게 합니다.
1. 전용 그라운드시트 (맥아웃도어) : 가격이 비싸고 재질이 좀 더 두껍다. 겨울철 좌식 이용시 사용 하고 단독 보다는 밑에 저렴한 방수포 또는 코스트코 or 트레이더스 방수포 밑에 깔고 그 위에 전용 그라운드 시트 사용.
2. 저렴한 방수포 : 사이즈가 딱 맞지 않고 사용 후 훼손 되면 다시 사거나 무시하고 계속 사용
3. 코스트코 or 트레이더스 방수포 2번과 비슷
1번의 경우 딱 텐트 사이즈에 맞게 되어 있어 좋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여 집니다.
보통 3번의 경우가 많이 사용 하는 방식이고 쉽게 찢어지지 않고 찢어지도라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가격 적인 부분) 대신 색깔이 파란색과 갈색이 꺼려 집니다.
저는 3번 사용 하면서 신발을 신고 들어 갑니다. 입식을 주로 쓰기 때문 입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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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젤과그랬때
횡포님, 저도 맥 그시 고민중이었는데.. 혹시 방수포를 깔고 그위에 그시 올리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그시 자체가 방수포 역활을 하는게 아닌지 싶어 이유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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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겨울에는 코스트코방수포같은 그라운드시트를 전실에 깔아요. 안그러면 실내 난로 사용 - 온도 증가로 땅속에서 습기가 올라와서 결로가 더 심해집니다. 얼었던 땅바닥이 녹아 젖기도 하고요. 시트까는게 나아요. 물론 시트깔고 있으면 의자에 찢기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신경 안쓰이고 어차피 시트는 소모품입니다.
여름에는 바닥이 흙바닥이면 먼지 때문에 까는게 좋고 그외에 파쇄석 데크면 잘 안깝니다.
리빙쉘 바닥에 벨트가 몇줄 가로로 있을텐데 만약 시트를 깔거면 그 위로 까는게 편합니다.
신발은.. 저희나 지인들은 대부분 신발신고 들어옵니다. 물론 아이들이 어려서 시트 위에 매트를 추가로 더 깔고 좌식으로 사는 경우엔 신발벗는 집들도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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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지간하면 전실까지 싹 다 깔고 입식생활합니다.
그 위에 추가로 뭘 더 깔지 않는 이상 신발 신고 생활해야죠.
pvc타포린 그라운드시트는 어차피 거의 안찢기구요,
얇은 방수포는 조금 찢어지면 찢어지는대로 사용합니다.
어차피 소모품이고 아웃도어용품인데
너무 애지중지하고 관리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