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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이번에 구매한 빅텐 돔쉘터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후기 남겨 봅니다.
[사용 후기]
1. 설치 : 아주 쉬움
캠포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설치후기를 봐서 그런지 설치는 아주 쉬었습니다.
폴대가 생각보다 얇야서 좀 당황 했는데, 오히려 피고, 접을때 더 편한것 같습니다. (알루미늄 폴대)
설치가 너무 편해서 5분도 안되서 설치 한것 같네요
단, 루프를 덮을때 루프고리 좀 짧아서 그런지 텐트에 있는 연결 고리에 연결 시 완전 타이트 합니다.
처음에 루프고리를 조금 여유있게 연장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텐트 마감 : 다소 아쉬움
알고는 있었지만, 루프에는 심실링이 되어 있는데, 텐트에는 안되어 있고,
텐트 박음질이 약한 것 같지는 않은데, 힘을 주면 박음질이 찍어 질것 같은 느낌(?) 처럼 되게 불안합니다.
메쉬창 상태와 지퍼 마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하룻밤 자고 아침에 루프에 맺힌 이슬들을 보니, 기능을 제대로 하는것 같습니다.
3. 총평
- 저는 이래저래 할인해서 105,000에 구매하였는데, 가성비 쉘터로 아주 만족 합니다.
- 40~50만원 대 돔쉘터 보다는 부족한면이 분명 존재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텐트인건 확실합니다.
- 최근 진행한 할인행사 가격으로 또 다시 판매가 된다면, 구매하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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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이슬 정도는 커버가 되는 거 겠죠?
힐만 리퍼냐 빅텐 쉘터냐 고민 되네요.